테린이로써 첫글 입니다.
전 이제 테니스 7개월차.
6개월이 지날 쯤 두번째 라켓을 구매하면서,
이제 라켓을 차이를!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테린이가 느끼는 라켓 후기입니다.
현재 제 라켓은 테크니화이버 2021년 버전,
윌슨 클래시 2022년 버전 두개입니다.
테크니화이버 260g
저의 첫 라켓 테크니화이버
테니스 시작한 지 약 2개월때 산 거라
선호는 없고,
딱 두가지만 고려했었습니다.
1. 언제 그만둘지 모르지 저렴한 거 사자
2. 무게는 무조건 255g - 260g
레슨할 때 이것저것 라켓을 들어봤는데,
팔에 근육이 없는 터라 260g 이상 올라가면 팔이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무게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약 15만원정도에 구매했던 테크니화이버
당시 1그립 하나만 남아있었는데
전 작아도 크게 문제없겠지 하고 구매했습니다.
(두번째 라켓을 사게 된 이유...)
스트링은 요넥스 폴리투어, 텐션은 44.
약 5개월 정도 잘 사용했는데,
발리를 배우고부터
라켓이 계속 돌아갔습니다.
안 돌아가게 하려고 라켓을 힘줘서 잡다 보니
엄지와 검지 사이에 물집이 생겼어요..
코치님이 보시더니,
그립사이즈가 작아서 그런 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이때가 기회다!
두번째 라켓을 구매했습니다.
윌슨 클래시 260g
요번엔 기본 그립인, 2그립
이것저것 검색해보다, 테린이가 쓰기에
부드럽고 제어하기 좋다 기에
바로 픽했습니다.
다만, 너무 인기가 많아
한국엔 재고가 없어
독일에서 직구했습니다.
스트링은 테크니화이버와 같이
요넥스 폴리투어, 텐션 44
두 라켓 비교 사용 후기
<테크니화이버>
먼저 클래시에 비해
공 제어가 힘든 것 같습니다.
타점은 잘 맞는거 같은데
컨트롤이 비교적으로 힘들어요
그치만 파워가 생각보다 잘 실리고,
타격감이 좋습니다.
테니스 치는 재미는 테크니화이버가
훨씬 좋아요
<윌슨 클래시 >
확실히 테크니화이버에 비해
타격감은 떨어집니다.
치는 재미가 없다고 할까요?
하지만 임팩트는 안 좋은 거 같은데
공은 잘 나가고
컨트롤이 쉬워서
공제어가 잘 되는 편입니다.
테크니화이버를 사용하다
클래시를 사용하니 마치 내가
실력이 는 느낌 이랄까요 ?
하지만 테크니화이버에 비해
재미가 없는 채인거 같습니다.
현재는 그립사이즈 때문에 클래시를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테니스 치면서
라켓은 하나만 있으면 되지
왜케 바꾸나 했는데..
이렇게 채마다 다른 느낌이라니!!
이제 라켓도 좋은 걸로 바꿨으니,
실력 느는 것만 남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