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성산구 가로수길 '금옥돈까스'

'창원 가로수길 프리미엄 돈까스 금옥'

주소 :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이대로460번길 22 2층

영업시간 : 11:30 ~ 14:30, 17:30 ~ 20:00

브레이크 타임 : 15:00 ~ 17:30

Last Order : 19:30(점심 마지막 주문 14:30)

토요일은 11:30 ~ 16:00(쉬는 시간 없이 영업)

주차장의 경우 협소하나마 있음

금옥 돈까스는 창원 가로수길 부근에 위치한 프리미엄 수제 돈까스 전문점으로 11:30 오픈 시간에 맞혀 방문하였습니다. 

테이블은 2인용, 4인용 테이블 배치되어 있었고 오픈하자 마자 자리는 거진 다 채워져서 일찍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자리 착석후 후다닥 찍은 테이블 사진 >_<;;

 

메뉴판을 보면 '닭 가슴살 까스', '안심 돈까스', '등심 돈까스', '멘치까스'로 되어있는데, '특 등심돈까스'는 한정판매여서 그런지 저희가 방문했을때는 판매하진 않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다양한 음식을 맛 보고 싶어 닭가슴살을 뺀 나머지  '안심 돈까스', '등심돈까스', '멘치까스' 이렇게 주문을 했습니다. 

 

 

'등심돈까스'와 '멘치까스' 그리고, '안심돈까스' !!

글을 작성하고 있는데도 그날의 여운이 느껴집니다. 금옥 돈까스를 보면 붉은 기를 띄고 있어, '덜 익었나?'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안내 멘트가 붙어있었습니다. 

 

 

돈까스 붉은 기는 미오글로빈으로 신선한 돼지고기에서 발생되는 현상이라고 하는데, 이런 안내도 소비자로 하여금 안심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등심돈까스와 안심돈까스에 제공되는 소금이 달랐는데, 등심에는 히말라야 핑크소금, 안심에는 트러플 소금이 제공되어 부위별로 다른 맛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부위별로 찍어 먹는 소스가 다양해서 좋았고, 샐러드 같은 경우도 유자레몬마요네즈 드레싱, 유자간장폰즈 드레싱 2가지가 제공되어서 취향껏 먹기 좋았습니다. 

등심돈까스 뿐만 아니라 안심돈까스도 부드럽고 다소 건조할 수 있는 식감도 너무 부드러웠습니다.  

 

 

오늘 역시도 한톨도 남기지 않고 다 먹어 버렸습니다. 하하 ;;;

 

일본식 돈까스를 먹고 싶다, 깔끔한 돈까스를 먹고 싶다, 산책 후 맛있게 먹고 싶다 !! 하신다면 

창원 가로수길에 위치한 프리미엄 돈까스 금옥을 추천합니다.

 

이상 내돈내산 리뷰를 마치겠습니다.